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ORICO Cable Organizer Winder Clip #벨크로 케이블타이 본문

리뷰/간단리뷰

ORICO Cable Organizer Winder Clip #벨크로 케이블타이

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2019. 2. 27. 04:50

ORICO Cable Organizer Winder Clip #벨크로 케이블타이



어떠한 모습이건 선 정리는 답이 없다.


컴퓨터나 모니터로 가는 연결선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보통은 케이블타이로 묶어 놓곤 하는데


이게 또 풀려고 하면 칼로 가위로 자르다가


선이랑 같이 승천 길 보내주는 일이


많아서 나는 재활용도 가능하고


편하게 풀 수 있는 케이블을 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알아본 게 벨크로 케이블타이



사실 직구로 구입했으나 국내에서 사는 게


저렴하긴 하다. 근데 케이블도 감성이란 말이지



알리익스프레스에 "Cable Organizer"


로 검색하면 더 다양한 친구들을 볼 수 있다.


나는 http://bitly.kr/6w0Dr를 통해서 구입했다.


가격은 1M에 배송비 포함 1,141원


배송기간은 45일이나 걸렸다.



참 먼 길을 돌아온 친구답다.


찌그러진게 아니라 쥐포가 되어버렸네




참 별거 없다.

설명이 필요 없는 간편한 방식이라

더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저 로고는 좀 이쁜거 같아

그래서 설명을 해보도록 한다.

이제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진출처 :  http://bitly.kr/6w0Dr)


본체 내부 케이블은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정리.


(사진출처 :  http://bitly.kr/6w0Dr)


모니터에 들어가는 케이블이 너무 많아

전원도 있고 입력단자도 있고 오디오 단자도..

그래서 정리.


(사진출처 :  http://bitly.kr/6w0Dr)


안 쓰는 케이블을 그냥 두자니 정리가 안되


그래서 정리.


이렇듯 다양한 용도가 있고


용도에 근접하게 케이블 타이에 길이를


선택해주면 된다.


나는 참고로 마지막처럼 안 쓰는 케이블


정리를 위해 샀다.



안 쓰는 이어폰 케이블을


이런 식으로 정리하고 서랍에 때려 박아놓으면


나중에 찾을때 그리고 사용할때


찍찍이로 구성되어 편하지 않을까 싶다.


컴퓨터 조립을 새로 하는 사람이나


컴퓨터 뒤에가 너무 정리가 안된다거나


일반적인 케이블 타이가 질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하나씩은 집에 놓으면


언젠가는 쓰게 될 필수 아이템인 것 같다.

'리뷰 > 간단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0 Aluminum Atomizer Stand #무화기 거치대  (0) 2019.02.2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