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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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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2020/04/12화성 습지공원 1박2일 차박 캠핑 벌써 4월이 오고 필자는 금년 들어 처음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본디 필자가 그간 다녀온 수 많은 장소가 있지만일단 최근 다녀온 곳 부터 차근차근 정리할 생각이다. 아직 일교차가 큰 날씨와 등산스틱이나 등산화 같은기본적인 장비도 없이 백패킹을 가다 보니 자주 자빠지고다칠 것 같다는 생각에 장비를 어느정도 구매한 뒤 가기로 했다. 그래서 최근에 구입한 차박 장비와 백패킹 장비를 혼합해서집에서 가까운 근교 노지로 캠핑을 가기로 했다. 2020.04.11토요일(PM 5:30)※ 탄도인공습지공원 화성시에는 간척지가 즐비한데 저번에 포스팅했던수섬과 같은 간척지에 일부인 습지공원에 도착했다. 하지만 수섬과는 다르게 꽤나 큰 규모에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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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2019/10/27 이천 원적산 1박2일 백패킹 올해 처음으로 백패킹을 시작할 때 갔던 곳은 산이였고 올해 백패킹도 산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집 근방에 경치 좋은 산들이 뜨문뜨문 보였지만 기회가 있을때 좀 더 먼 곳으로 가보고자 했다. 평소와 똑같은 시간에 출발했지만 고속도로가 막혀 화성시에서 2시간 쯤 소요돼서 도착했다. 2019.11.09 토요일 (PM 04:10) ※ 영원사 원적산을 올라가는 방법을 여러군데 찾아본 결과 영원사가 가장 괜찮다고 판단되서와 봤다. 주차장은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필자는 올라오는 중간 주차장을 이용했다. 수려한 단풍들을 보며 등산로를 찾기 위해 영원사의 이곳 저곳을 다니고 있는 필자. 필자가 이용한 주차장에 비해 굉장히 넓은 공터? 처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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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2019/11/03 화성 수섬 1박2일 백패킹 요즘 쉬는날이 다가오면 찾아보는 정보가 있는데 바로 근교에 백패킹 명소를 알아보는 것이다. 결혼식 같은 중요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요즘은 주말을 온통 캠핑에 할애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에 겨울 장비까지 구비하면서 하기에는 아직 취미를 계속 이어서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이번 연도에 마지막인 여행지로 수섬을 선택했다. 2019.11.02 토요일 (PM 04:00) ※ 수섬 입구 → 수섬 돌산 사실 수섬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 사실 이 장소는 거대한 간척지로 빠른 시일에 송산그린시티라는 도시가 들어설 부지이다. 그래서 블로그나 인스타 같은 곳에 정보를 보면 들어갈 수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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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2019/10/06 화성 태행산 1박2일 백패킹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대부분 수경이라는 훈련을 경험하거나 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훈련소 때 수경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했고 생각해보니 나쁘진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물론 소총과 무게 중심을 고려하지 않은 구형 군장과 장비들은 내 어깨를 아프게 했다. 그리고 그런 낡은 장비와 제약 속에서 나름 재미를 느끼던 필자는 전역을 한 뒤 캠핑에 도전했다. 그 첫 번째 여행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노박지인 태행산에 올라가 보기로 결정하고 출발했다. 2019.10.05 토요일 (PM 03:30) 첫번째 여행지로 태행산을 정한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가 화성시에 살고 있고 집 앞에서 태행산 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녀올 ..
#수원화성(수원 가볼 만한 곳 #수원화성) 우리나라에는 많은 궁궐이 있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등등 비슷하지만 다르고 각자에 매력이 있다. 하지만 이런 문화제들은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에 수도권이나 지방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맘먹고 가지 않는 이상 보기 힘든 것도 사실 사진을 찍으러 가기에는 사람도 많고 특히 야간개장을 따로 하기 때문에 때를 맞추기가 아주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보통 집에서 가까운 화성행궁을 출사지로 자주 가는 편이다. 수원화성에 규모는 굉장히 크기 (5.52km 규모의 성곽) 때문에 제대로 돌려면 마음 잡고 돌아보는 게 좋다. 성곽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당시 방어시설인 성문, 적대, 포루 등이 자칫 따분할 수 있는 산책길을 더 풍요롭게 해준다. 수원화성에서 가장 사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