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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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2019. 2. 23. 21:13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몇일 전..


핸드폰으로 자꾸 생전 못 보던 경보음이


들려서 봤더니 미세먼지 주의보더라


긴급재난문자를 캡쳐해 놓진 않았지만


특이한 경고음과 함께 메세지가 뜬다.


메세지 내용은 한 번만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초미세머지 주의보가 해제되었으나


고농도 비상저감조치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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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이미지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057703)



재난이 예상되거나 발생했을 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송하는 긴급 문자메시지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 피해 예방과 대비를 위해 문자나 음성 메시지 등의


 긴급재난문자방송(CBS, Cell Broadcasting Service)을 송출할 수 있다.


 지진 등 자연재해부터 기상특보, 정전, 화재, 바이러스 유행


 등의 사회재난, 민방공경보 등의 국가비상사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재난문자는 행정안전부기상청에서 송출한다고 한다.


(정보 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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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사진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28234.html)


이쯤에서 미세먼지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


 호흡 과정에서 폐에 들어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폐 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정보 출처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b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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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나가볼까 주말인데


초미세먼지는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만 해제되었고


충청도 및 경상도 쪽은 아직 미세먼지 수치가 높게 나와서


이번 주말까지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특히 어린이나 가임기 여성등에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역시 이불 밖을 나가기엔 시기상조인듯 하다.



#어떻게 예방할까


1.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며, 외출 시 신체

 노출 부위를 최소화 한다(모자, 긴소매 옷, 마스크 등 착용)


2. 하루 8잔(1.5L)이상 수분 섭취와 다양한 색을 가진

 과일 및 채소를 먹는다.(노화를 막는 항산화작용)


3. 실내에서는 가습기 사용을 통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


1.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손 세척 후 1회용 인공눈물로 씻어낸다.


4. 콘택트렌즈 사용은 되도록 피하고, 사용할

 경우에는 소독 및 세정관리를 철저히 한다.


5. 실내 청소 시에는 젖은 걸레로 꼼꼼히 닦아주고, 미세먼지가 

양호한 날에만 5~10분정도 양쪽 문을 열어 환기시키며, 

실내 냄새 제거를 위해 초를 태우는 것은 피한다.


6. 먼지가 쉽게 쌓일 수 있는 카펫이나 아이들의 인형

 등 섬유재질은 정기적으로 세탁 혹은 소독해 준다.

(정보 출처 : http://www.mdjournal.kr/news/articleView.html?idxno=26655)



#마치며


사실 나는 미세먼지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다.


오히려 미세먼지 때문에 사진이 뿌옇게 나오면


그게 더 신경 쓰여서 사진을 찍으러 나갈 때는


비나 눈보다는 미세먼지를 더 신경 쓰는 편이다.


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언제 내 건강이


언제든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나가는 길 체비를 완벽하게 한다.


참고

#긴급재난문자 / 안전안내문자 / 미세먼지문자 해제 or 차단

https://vndghk94.tistory.com/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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