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경기지역화폐 등록 및 사용방법 (feat.재난기본소득) 본문
#경기지역화폐
(2020년04월18일 내용추가)
청년기본소득이라는 혜택으로 주제를 선정 작성하였으나
현재 2020년에 동일 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므로 요즘 핫한
재난기본소득에 관련한 글로 수정해서 재 업로드를 진행함.
(카드 신청/등록은 2019년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임.)
■경기도 지역화폐란?
사실 지역화폐는 재난기본소득 이전부터 시행되던 사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나서 사용자가 살고 있는
지역 내에서 사용하는 대안화폐로 생각하면 된다.
소비자는 6~10% 할인 혜택과 30% 소득공제가 돼서 좋고
가맹점은 수수료 혜택 및 소비 증가로 인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코로나에 영향으로 인해 만들어진 게 아닌 기존에 진행되던
사업이었지만 이번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재난소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업에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신청 및 등록방법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경기지역화폐를
검색한 뒤 설치를 한다.
기존에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신규 회원가입을 해야 된다.
약관을 동의하되 마케팅 수신은 손절하고 진행하자.
본인 인증을 위해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이제 카드를 등록할 차례, 이미 필자는 청년 기본소득을
신청할 때 카드가 같이 왔기 때문에 카드 등록을 하면 되겠다.
TIP. 카드가 없다면 무료 카드 신청하기를 미리 선행하자
(현재 재난지원금으로 인한 카드 발송이 지연되는 듯하다.)
등록 화면은 스크린샷을 못 찍었지만
삼성페이 같은 방식과 비슷해서 카메라로 카드를 찍으면
일렬 번호와 유효기간 같은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금액에 250,000원은 기존 청년기본소득 때 받았다.)
■지역화폐카드 수령 후기
청년기본소득 당시 신청량이 급증해서
발송 지연이 된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 재난보조지원에 경우 더 심할 수 있다.)
그렇게 내 머릿속에서 잊혀 갈 때쯤
청년기본소득(지역화폐카드)을 신청하고 한 달 정도 된 듯하다.
시킨 적 없는 택배가 있어서 봤더니 카드를 택배로 보낸 듯하다.
택배를 뜯어보니 또 우편이 있었다.
시에서 발급해주는 형식이라 카드에 형태나
색깔이 다르다고 하던데 화성시는 파란색인 듯하다.
화성시는 주황색이 맞지 않나..?
이렇듯 서비스 약관도 있는데 보통 카드를 시켰을 때랑
마찬가지로 패키지 구성은 비슷하다.
■재난기본소득 신청
(2020월04월12일 기준)
경기지역화폐 신청/수령/등록이 끝났다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해 보도록 한다.
지역화폐를 신청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화폐 어플에 접속하도록 한다.
그렇게 접속을 하고 나면
많은 메뉴 중에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라는
문구가 있는 글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럼 크롬 같은 브라우저가 켜지면서 신청
대상 및 신청 관련된 내용과 신청하기가 보인다.
아래로 내리다가 보면 온라인 신청을 클릭하도록 한다.
(온라인 신청에 경우 4월9일 ~ 4월30일 까지)
약관에 동의한 뒤 다음 단계로 가보도록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게 사용자가 살고 있는
(주민등록지상) 지역을 클릭하고
경기지역화폐로 클릭한 다음
수령받은 경기지역화폐 카드뒷면에 숫자 16자리를
입력해주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휴대폰 인증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되는데 이미 신청을 전에 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부모님에 집인지 내 명의로 되어있는 집에 대한
질문사항이니 작성하고 마무리해주면 된다.
현재 필자는 12일 날 신청했으나 이틀에 시간이
걸린다는 공식 페이지에 글과는 다르게 지원금이
들어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일주일째)
그래서 어따써요?
사실 가장 애매한 부분이 연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는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들어갈 때마다 "연매출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어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보통은 뭔가 먹으면 나가면서 계산하는데
지역화폐가 안된다고 하면 참 난감할 듯싶다.
현재는 지역화폐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맹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으나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있지 않고 글 로만
정리되어있는 글이다 보니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지도에 검색하지 않는 이상은 조금 힘들 듯싶다.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한 보다 직설적인
가맹점 표시를 해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찾기 쉬울 듯싶다.
사용자가 고민하지 않게끔 가게 전면에 스티커를 붙이는 건 어떨까 싶다.
↓↓↓아래에 글은 기존 청년기본소득을 다룬내용입니다.↓↓↓
(현재 지원하지 않는 사업이니 참고로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청년기본소득
만 24세에 청년이고 도내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경우
청년들에 삶에 질 향상, 기본권 보장 등을 위해
연간 100만 원에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하는 방법이나 지급 대상자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온라인 신청서에 주민등록초본만 있으면 간단히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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