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쉐이빙 젤 추천 #시드물 옴므 올인 쉐이빙젤 본문
#면도를 하다 자주 베이는 아찔한 상황
면도에 대한 특별한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을 때부터
아버지에 면도기를 몰래 사용도 했었고
그렇게 차츰 이런저런 면도기를 쓰다가
쉬크 하이드로가 잘 잘리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지금껏 사용하고 있다.
그럼 쉐이빙 폼은?
그냥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했다.
사실 초반에는 안 쓰기도 했었다.
가격 대비 오래 쓸 수 있는 니베아를 자주 구입했지만
지금껏 쓰다 보니 면도를 하고 턱이 얼얼하거나
따가운 일이 많이 생겼다.
물론 이런 증상들이 면도 폼에서만 비롯된 건 아니겠지만
딱히 있으나 마나 한 물건이라고 생각했다
구입하게 된 이유.
요즘 면도에 관련된 용품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쉐이빙 폼도 찾게 되었고
폼보다 젤이 덜 자극적이라는 포스팅을 보고
평소 자주 이용하는 시드물이라는 곳에서 파는
옴므 올인 쉐이빙 젤을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처
시드물에 화장품은 시드물 공식몰에서만 판매 중이다.
그래서 똑같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배송료 같은 경우 2만 원 이상일 시 무료배송이라
어차피 하루에 한 번씩 쓰는 거라 두 개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리뷰
우체국 택배로 발송되고 주문한지 하루 만에 도착했다.
열어보니 빡빡하게 내용물이 담겨있다.
시드물에서 판매 중인 물건들의 목록표와
팩을 한 장 주는데 저거 참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쉐이빙 젤 두 개!!
이상하게 생긴 과일포장지를 뜯어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아담한 본품이 나오는데
크기나 부피가 작아서 보관에도 용이하고
폼이 아닌 젤이라 여행할 때 작은 공병에 담아 가도
아주 괜찮을 듯하다.
유통기한이 널럴하니 두 개씩 사도
부담이 없을 듯하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면도가 가능해서
본체 크기는 작지만 한통으로도 오래 쓸듯 싶다.
핸드폰과 비교 삿으로 얼마나 아담한지 살펴보자.
써보니까 어때?
약 한 달째 쓰고 있지만
폼을 써왔던 사람이라면 거품이 없는 데다
발릴 때 느낌이 상당이 복잡 미묘해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적응하고 나면
면도를 하고 나서 에 번들거림과 얼얼한 느낌이
확실히 줄어들 수 있을 듯하다.
누구나 여행용품에 면도기와 면도 폼을 챙기는데
이 친구는 작은 공병에 담아 가도 좋기 때문에
이 제품 괜찮다고 느낀다.
하지만 특유에 향기에 약간에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
'리뷰 > 심층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제품 리뷰] 가성비 코드리스 이어폰 #QCY-T5 (0) | 2019.12.17 |
---|---|
샤오미 미지아 모기 퇴치기 스마트버젼 리뷰(WX08ZM) (0) | 2019.08.29 |
면도기 세정/소독 용품 추천 #워거 닥터 블레이드(UGGER DOCTOR BLADE) (0) | 2019.05.29 |
다이어트 식품 추천 #맛있닭 스팀 닭가슴살 (feat.체중조절) (0) | 2019.05.28 |
공기정화식물 추천 #스투키(Stuckyi) (feat.미세먼지) (0) | 2019.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