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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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분위기 좋은 라멘 맛집 #맨야산다이메

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2019. 2. 11. 14:54


※ 맨야산다이메

(익선동 분위기 좋은 라멘 맛집 #맨야산다이메)


맨야산다이메는 가맹점이다.


저도 20살 되던 해 라멘은 어떤 맛일까 찾던 도중에


가까운 수원에서 먹었던 집이 맨야산다이메 였고


모쪼록 맛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익선동에서 많은 맛집들을 제치고


라멘을 먹으러 갔었다.


※ 그리고 리뷰



익선동 한옥거리 메인거리를 지나 창덕


외각 쪽으로 나가다 보면 나오는 라멘집이다.


1. 살펴보자



얼핏 보면 일본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간판과


하지만 여긴 한국임을 알리는 주차 금지 표지판이 보인다,



가까이 가보면 영업시간과 간단한 메뉴표지가 눈에 띈다.



밖에서도 메뉴를 확인할 수 있게 따로 메뉴를 준비해 놓았다.



2. 들어가보자


멘야산다이메 주 메뉴는 라멘


그리고 만두와 여러 가지 토핑이 메뉴에 있다.


가격은 7~8천 원 선으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거나


이른 시간 내로 밥을 또 먹는다고 하면


배가 빨리 꺼지는 면류가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메뉴는 늘 그렇듯 돈코츠 라멘으로 시켰다.








기다리면서 느꼈지만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서


메뉴를 시켜 놓고 찬찬히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덧 기다리던 메뉴가 모습을 드러낸다.


3. 먹어보자




기본적으로 돈코츠 구성은 동일하게 되어 있다.


반숙 계란, 고깃덩이, 파채, 청경채, 숙주나물 등이 들어있다.


반찬으로 부추 무침을 주는데


생각보다 라멘이 느끼한 맛이 강해서


기호에 따라 같이 먹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구성을 하나하나 찍으 려고 했는데


어느새 다 먹어 버린 라멘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4. 정리해 보자


"갑자기 라멘이 생각난다면"


프렌차이즈는 재료보관에 따라 관리에 따라 살짝은 달라지겠지만


정해진 레시피에 따라 만들기 때문에 평균은 한다.


멘야산다이메는 특별하지도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닌


떡볶이 같은 친구라


가끔 생각날 때 "라멘 이나 먹을까?" 하고 먹기에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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