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서울 나홀로 여행하며 벚꽃 명소 돌아보기 #석촌호수 & 롯데월드타워 본문

국내여행/서울

서울 나홀로 여행하며 벚꽃 명소 돌아보기 #석촌호수 & 롯데월드타워

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2019. 3. 28. 00:30

#석촌호수 & 롯데월드타워

(서울 가볼만한 곳)


슬슬 봄이 오고 있다.

 

평창동에서 본 매화랑

 

곳곳에 펴있는 산수유 꽃과 개나리를

 

보고 있으면 머지않아 벚꽃도 조만간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에서 볼 수 있는

 

데이트 명소 롯데타워

 

벚꽃 명소석촌호수를 알아볼 생각이다.

 

크기부터 어마어마한 롯데타워

일단 어디 있는지 찾아볼 필요가 없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거대한 롯데타워는

 

찾는 사람으로 하여금 수고를 덜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롯데월드몰과 타워사이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

사실 벚꽃을 보러 간 게 더욱 컸기에

 

롯데타워는 별로 돌아보지 않았다.

 

혼자 돌아다니엔 사람도 많았고

 

복잡했기 때문에 역시 커플들이 가면

 

좋은 추억거리를 가지고 올 것 같다.

 

뽀롱뽀롱뽀로로

롯데타워는 그중에서도 가족단위로

 

구성된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일까 이곳은 뽀로로가 가득하다.

 

브릿지에서 바라본 석촌호수

서울에서 이런 풍경을 보기는 힘들다

 

석촌호수를 가기 전 이곳에서

 

어느 정도 갈만한 곳을 선정하고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하다.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잠실시그마 타워

서울에는 높고 멋진 건물들이 많다.

 

저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

 

다양한 조형물로 인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내려와 보니 위에서 보는 것보다

 

사람이 훨씬 많았다.

 

가족, 커플 심지어 강아지까지

 

너도 나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분주하다.

 

정면에서 본 롯데타워

건축 쟁이가 봐도 이 건물이 어떻게

 

서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높다.

 

외국인들을 위한 면세점도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산 화장품을

 

판다는 면세점은 누구나 다 알법한

 

브랜드로 가득 차있다.

 

이 조형물에 이름은 '가능성'

이 조형물은 하우메 플렌자에 작품으로

 

무려 30억 원에 달하는 공공미술작품이다.

 

8.5미터에 이 큰 조형물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예술인들은 말 그대로 을 갈아 넣는 듯하다.

 

밑에서 본 브릿지

롯데타워와 롯데몰을 연결해 주는

 

브릿지에서 스카이라운지 못지않은

 

전망을 볼 수 있으니 꼭 가보길 추천한다.

 


당시에는 석촌호수에 백조(스위트 스완)가 있었다.

그렇게 걷다 보니 석촌호수에 도착했다.

 

석촌호수는 매 시즌마다 다양한 

 

풍선?을 띄어 놓곤 하는데

 

한때는 러버덕이 있었다고 한다.

 

멀리서 바라본 벚꽃나무들

그리고 그날의 목적인 벚꽃이 있었다.

 

석촌호수에 길을 따라 걸으면

 

이 벚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석촌호수 북쪽에서 바라본 풍경

재미있는 조화다 벚꽃에 백조에

 

저 멀리 롯데월드도 보인다.

 

석촌호수에서 바라본 롯데타워

밤이 깊어질수록 롯데타워에서 나오는

 

인공조명에 타워가 더욱 이쁘게 보였다.

 

깊어지는 밤 셔터를 눌러보자

석촌호수는 사실 초기에는 이었으며

 

개발을 위해 매립하였고 그중 일부가

 

석촌호수로 남게 되었다고 한다.

 

석촌호수를 돌다보면 잠실 호수교를 볼 수 있다.

그렇게 개발을 하면서 지금에 석촌호수와

 

롯데타워가 섰으니

 

우리나라에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롯데월드몰에서 맛본 돈까스

서울 근교에서 지나칠 일이 있거나

 

쇼핑도 하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당기고

 

벚꽃도 보고 싶을 때는

 

당일치기 패키지로 석촌호수를 추천하고 싶다.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개편되면서

 

글을 쓰는 것도 뭔가 재밌어졌으므로

 

시간이 날 때 포스팅을 꾸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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