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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만독의 평범한 일상
2019/10/26~2019/10/27 당진 왜목마을(석문산) 1박2일 백패킹 아마 블로그 여행 글 처음으로 나 홀로 여행이 아닌 친구랑 같이 갔던 여행 글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2명 이상으로 가게 되는 여행에 있어서 사진을 찍고만 있는다는 게 꽤나 눈치가 보인단 말이지 같이 간 친구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이고 필자에 카메라 파손으로 이번 블로그 글은 친구의 카메라를 빌려서 촬영했음을 미리 말씀드린다. 2019.10.26 토요일 (PM 04:30) ※ 왜목마을(왜목출장소) 20살 초반 친구랑 당진 여행을 갔을 때 마지막으로 일몰을 보기 위해 도착했지만 허탕을 치고 간 장소다. 바다 쪽으로 해가 뜨는 일출을 일몰로 착각해서 갔던 그 날을 반성하면서 이번에는 기필코 보겠다며 도착했다. 상당히 많..
2019/11/02~2019/11/03 화성 수섬 1박2일 백패킹 요즘 쉬는날이 다가오면 찾아보는 정보가 있는데 바로 근교에 백패킹 명소를 알아보는 것이다. 결혼식 같은 중요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요즘은 주말을 온통 캠핑에 할애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에 겨울 장비까지 구비하면서 하기에는 아직 취미를 계속 이어서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이번 연도에 마지막인 여행지로 수섬을 선택했다. 2019.11.02 토요일 (PM 04:00) ※ 수섬 입구 → 수섬 돌산 사실 수섬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 사실 이 장소는 거대한 간척지로 빠른 시일에 송산그린시티라는 도시가 들어설 부지이다. 그래서 블로그나 인스타 같은 곳에 정보를 보면 들어갈 수 없고 ..
2019/10/05~2019/10/06 화성 태행산 1박2일 백패킹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대부분 수경이라는 훈련을 경험하거나 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훈련소 때 수경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했고 생각해보니 나쁘진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물론 소총과 무게 중심을 고려하지 않은 구형 군장과 장비들은 내 어깨를 아프게 했다. 그리고 그런 낡은 장비와 제약 속에서 나름 재미를 느끼던 필자는 전역을 한 뒤 캠핑에 도전했다. 그 첫 번째 여행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노박지인 태행산에 올라가 보기로 결정하고 출발했다. 2019.10.05 토요일 (PM 03:30) 첫번째 여행지로 태행산을 정한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가 화성시에 살고 있고 집 앞에서 태행산 쪽으로 가는 버스가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녀올 ..
어렸을 적 모기를 퇴치를 한다면 파란색 딱지에 열을 가하면 뭔가 익숙한 향에 홈메트를 기억한다. 요즘 세상이 암만 좋아졌다고 하고 다녀도 모기에 숫자는 도무지 줄어들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 아무 생각 없이 물리다가도 손가락 마디나 발바닥 같은 예민한 곳에 물리면 세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로 모기퇴치 용품들인데 우리가 사용하는 모기 퇴치용품은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필자가 한번 알아 보았다. ■여러가지 모기 퇴치법 -코일형 야외로 나가는 캠핑이나 낚시를 할때 자주 사용하는 코일형은 불을 이용하는 일회성 제품이라 관리를 따로 안 해줘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미세먼지와 발암 물질인 포름 알데히드가 담배에 몇 배는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매트/액체형 가정에서 많이..
2019/07/02~2019/07/06 나고야 4박 5일 자유여행 [국외여행/나고야] - 나고야 나 홀로 자유여행, 4박5일 여행일정 및 경비 총 정리 [국외여행] - 나 홀로 일본 자유여행 필수준비물 총 정리 [국외여행/나고야] - 일본 나고야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 1일차 [국외여행/나고야] - 일본 나고야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 2일차 [국외여행/나고야] - 일본 나고야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 3일차 [국외여행/나고야] - 일본 나고야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 4일차 [국외여행/나고야] - 일본 나고야 4박5일 나홀로 자유여행 5일차 드디어 마지막 날인 5일 차가 되었다. 길고 길었던 4박5일에 일정이 끝나는 날이다. 돌아가는 항공권 자체를 늦게 잡아놨기 때문에 공항 근처 '도코나메'라는 지역..